들어가며
3월 상반기 채용이 시작되었고, 다양한 기업에 지원하기 위해 매일매일 노션과 크롬을 키며,, 검색과 문서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그 중 정말 가볍게(기업을 가볍게 생각했단 의미가 아니라,, 지원 절차가 간편했다) 지원했던 토스페이먼츠 Server Developer (3년 이하) 지원 후기이다. 인적사항, 이력서, 포트폴리오 거의 이 3개만 지원하면 됐던 거라.. 정말 간단했다
근데 이거 적어도 되나? 싶긴 하지만.. 기록용이라고 생각하고 적겠습니다.
서류
이력서는 기존에 있던 이력서를 첨부했고, 가볍게 지원동기를 포트폴리오 상단에 추가 작성하여 제출했다.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자소서 문항이 없어서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좋았다.
2025.03.12 14시쯤 지원했는데, 2025.3.13 17시쯤 서류 전형에 대한 결과를 받아볼 수 있었다.
신입 개발자라면, 아니, 개발자라면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토스의 서류 합격이라니 정말 기뻤지만.. 어차피
서류 -> 과제 -> 직무면접 -> 인성면접 -> 레퍼런스 체크
이 과정 중 1번째 관문을 통과한 것이니.. 많은 기대를 하지 않기로 했다.
2025.03.16
사전과제 응시 후 마저 적도록 하겠슴..
과제 전형
2025.04.04
까먹고 있다가 오늘 적습니다 ^^
굉장히 친절하게도 감히 제가 과제 보는 요일과 시간을 정할 수 있었으며,
과제 메일을 수신한 후 3시간 내에 모든 것을 완수해야 하는.. 그런 과제였다.
어디까지 말해도 되나 싶긴 하지만..
코틀린 베이스 코드에 추가 기능을 구현하고, 리팩토링 하는 과제였다
시간이 타이트해서 제대로 못 한 것이 아쉬울뿐..
근데 구현하면서 굉장히 재밌었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지 않은데, 이번 과제를 기회삼아 앞으로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보려고 함..
그리고 무엇보다 과제 제출에 실수가 있었어서.. 재빠르게 메일 보내고 대처를 하긴 했지만
메일에 대한 답장은 받아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음..
귀하의 역량은 우수하나
다음 기회에 또 도전.할.예.정.
'취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 ICT 글로벌 인턴십 지원 후기 (0) | 2025.03.16 |
---|---|
카카오페이 채용연계형 인턴 지원 후기 (0) | 2025.03.01 |
ICT 인턴십 - 지원 회고 (0) | 2024.08.01 |